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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30대 엄마와 8세 쌍둥이 자녀, 극단적 선택…'의식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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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원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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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3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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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경찰서./사진=뉴시스
인천 연수경찰서./사진=뉴시스
인천서 30대 어머니가 8살 쌍둥이 자녀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의식불명 상태다.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30일 오전 6시36분쯤 인천 연수구 송도동 한 아파트에서 A씨(39)와 쌍둥이 자녀인 B군(8), C양(8)이 쓰러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A씨는 아파트 안방에서 두 자녀와 함께 의식 불명에 빠져 있었다.

A씨 친구는 "A씨가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며 112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는 일가족 3명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하지만 이들은 치료를 받고 있음에도 생명이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 집안에서 번개탄을 피운 흔적이 있는 점, 유서가 발견된 점 등을 미뤄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아버지 등 가족관계는 현재 확인되지 않았다"며 "주변 지인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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