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뉴질랜드, 국민투표서 안락사 합법화 찬성…세계 7번째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0.10.30 14:18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스페인의 안락사 반대 시위자의 팻말 <자료사진>© AFP=뉴스1
스페인의 안락사 반대 시위자의 팻말 <자료사진>© AFP=뉴스1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세계에서 일곱번째로 뉴질랜드에서도 안락사가 합법화될 예정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30일 뉴질랜드 선거관리위원회는 최근 안락사 찬반 여부를 물었던 국민투표에서 국민 65%가 찬성했다는 예비 결과를 발표했다. 안락사 법안은 지난해 11월에 국회를 통과해 이달 국민투표에 부쳐졌다.

선관위는 이같은 결과를 발표하면서 아직 개봉해야할 50만표의 해외 특별 투표가 남아있지만 지금까지의 안락사 찬성 결과를 바꿀 수 있는 규모가 아니다"면서 사실상 승인된 것이라고 밝혔다.

안락사 합법화는 오는 11월6일 전체 결과가 확정되고 내년 11월6일부터 새 법이 시행된다. 이렇게 되면 뉴질랜드는 안락사(조력자살)를 허용한 세계 7번째 국가가 된다.

현재 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 스위스, 콜롬비아, 캐나다가 안락사를 허용하고 일부 미국 주도 안락사를 합법화했다.

한편 이번달 실시한 오락적 용도의 마리화나를 허용하는 법 관련 국민투표에서는 반대가 53.1%로 많았다. 선관위는 이 사안은 해외 표 개표에 따라 허용하는 쪽으로 결과가 뒤바뀔 수도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반도체 웨이퍼 치켜든 바이든…선택 강요 받는 삼성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