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통합검색

빅히트, 보호예수 풀리자 와르르…'7000원 차이' 공모가도 위태

머니투데이
  • 김영상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0.10.30 15:50
  • 글자크기조절
  • 댓글···

[특징주]

[서울=뉴시스]사진공동취재단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코스피 상장 첫날인 15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1층 로비에서 열린 빅히트의 상장 기념식에서 방시혁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의장과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서울=뉴시스]사진공동취재단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코스피 상장 첫날인 15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1층 로비에서 열린 빅히트의 상장 기념식에서 방시혁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의장과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빅히트 차트
BTS(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주가가 10% 가까이 급락했다. 상장 직후 '따상'(공모가 2배에서 시초가 형성 이후 상한가) 가격인 35만1000원과 비교하면 60% 가까이 빠졌다. 기관들의 의무보호예수 물량이 일부 시장에 풀리게 된 영향으로 해석된다.

30일 빅히트 (179,500원 상승1500 0.8%)는 전날보다 9.55%(1만5000원) 내린 14만2000원으로 마감했다. 상장 이후 가장 낮은 가격이다. 이제 공모가인 13만5000원과는 불과 7000원 차이로 좁혀졌다.

이달 15일 코스피에 상장한 빅히트는 첫날 잠시 '따상'을 기록했지만 이후 연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미 시초가(27만원)을 하회했고 이제 공모가마저도 위태로운 상황이다.

이날 기준 시가총액은 4조8062억원으로 5조원선도 무너졌다. 현재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는 49위(우선주 제외)다.

이날 빅히트의 하락은 의무보유확약 15일을 걸었던 기관 물량 약 20만주가 시장에 풀릴 수 있게 된 영향으로 보인다. 이는 기관이 보유한 물량 중 4.8%에 해당한다. 다음 달 15일에는 1개월 의무보유 확약 물량 132만주가 풀릴 예정이다.

한편 빅히트는 전날 웰블링크의 상환전환우선주 177만7568주를 보통주로 전환해 추가상장했다고 밝혔다. 상장일은 다음 달 3일이다. 이중 절반에는 내년 4월14일까지 보호예수가 걸려있다.

거래도 활발히 이뤄졌다. 이날 빅히트 거래량은 약 112만주로 전날(51만8000주)의 2배를 넘어섰다. 특히 기관이 138억원을 순매도하며 주가 하락을 이끌었다. 반면 개인이 202억원 순매수하며 물량을 사들였다.



'동학개미군단' 봉기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머투맨 the 유튜브가이드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