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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바라보는 부산항의 역사와 문화'…한국해양대, 31일 선상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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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3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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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포스터(한국해양대 제공)© 뉴스1
홍보포스터(한국해양대 제공)© 뉴스1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한국해양대학교 국제해양문제연구소는 오는 31일 오전 10시 한국해양대 선착장과 수영요트경기장에서 선상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선상에 탑승해 바다 위에서의 부산 역사와 문화, 정체성 등을 살펴보고, 부산의 현재와 미래 발전전략에 대한 인문학적 상상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탑승 인원을 최소화해 진행되며, 화상회의 프로그램인 줌(ZOOM)과 유튜브 국제해양문제연구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 생중계 될 예정이다.

선상시민아카데미는 두 가지 주제, 각기 다른 코스로 진행된다. 1코스는 수영요트경기장에서 출항해 누리마루–광안대교-이기대를 거쳐 오륙도까지 운항하며 선상아카데미를 진행한 뒤 버스를 타고 자성대와 조선통신사역사관을 답사한다. 강사는 한국해양대 국제해양문제연구소 김강식 교수가 맡는다.

2코스는 한국해양대 선착장에서 북항재개발지역을 운항한 뒤 버스로 이동해 동구 개항가도를 걸으며 답사할 예정이다. 선상에서는 김승 한국해양대 국제해양문제연구소 교수가, 육지 답사는 김한근 부경근대사료연구소 소장이 맡는다.

정문수 한국해양대 국제해양연구소장은 "북항재개발과 함께 21세기 동북아 중심 허브항으로 도약하는 부산이 갖고 있는 해양인문학적 자산을 살펴보고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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