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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12억 명에게 한국 알리는 '10월의 인플루언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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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상희 기자
  • 조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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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3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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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울 마포구 GIN 사무실에서 열린 '글로벌 인플루언서 어워드(GIA)'에서 이달의 인플루언서로 선정된 잔나코리아(오른쪽)과 반둥오빠가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김상희 기자
30일 서울 마포구 GIN 사무실에서 열린 '글로벌 인플루언서 어워드(GIA)'에서 이달의 인플루언서로 선정된 잔나코리아(오른쪽)과 반둥오빠가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김상희 기자
전 세계 12억 명 외국인들에게 대한민국을 알려온 인플루언서 '잔나코리아'와 '반둥오빠', '젝스 꼬레아나'가 10월의 인플루언서로 선정됐다.

인플루언서 글로벌 협동조합(GIN, Global Influencer Network)은 30일 서울 마포구 GIN 사무실에서 '글로벌 인플루언서 어워드(GIA)'를 진행했다.

GIN은 혁신적 콘텐츠로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려온 글로벌 인플루언서 중 매달 '이달의 인플루언서'를 선정해 시상한다.

유튜브 구독자 93만 명의 잔나코리아와 구독자 80만 명의 반둥오빠는 각각 아랍권과 인도네시아에 다양한 콘텐츠로 대한민국을 알려왔다. 아랍권은 22개 국 4억 명에 이르며, 세계 4위 인구 대국 인도네시아의 인구는 2억 7000만 명이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젝스 꼬레아나의 구독자는 183만 명이며, 5억 명 스페인어 사용자들에게 한국을 알리고 있다.

GIN 관계자는 "이번 수상자들은 익숙지 않은 지역에 한국을 알리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며 "이들 지역에 진출하려는 기업, 기관들이 한국에도 현지에서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가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이달의 인플루언서 선정을 통해 현지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고 다양한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잔나코리아는 수상 소감으로 "대학 때 아랍어를 전공하고 요르단, 이집트로 유학 갔는데 현지 사람들이 한국에 관심이 많았다"며 "한국을 좋아하고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 함에도 유튜브 등에 관련 콘텐츠가 적은 것을 보고 유튜브를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동안 22개 국 4억 명 아랍어 사용 인구에 한국을 알리려 노력해 왔는데, 앞으로는 한국인에게 아랍을 알릴 수 있는 콘텐츠를 늘려 갈 것"이라며 "한국과 아랍의 관계가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한국어 학원도 운영하는 반둥오빠는 "학교에서 인도네시아어를 전공하고 여행 등으로 인도네시아 친구들을 만났을 때 한국에 대한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았다"며 "특히 인도네시아에서는 영어만큼 한국어에 대한 열기가 높은데 앞으로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서로를 더 잘 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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