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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에서 #영화 #보리'…제3회 고창농촌영화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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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30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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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생명문화 통해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영화제 자리매김 코로나19로 개막작 '담보' 드라이브 시네마 방식으로 진행

전국 유일의 농업농촌을 주제로 한 고창농촌영화제가 30일 오후 7시 전북 고창군 농산물유통센터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유기상 군수가 축사를 하고 있다. © 뉴스1
전국 유일의 농업농촌을 주제로 한 고창농촌영화제가 30일 오후 7시 전북 고창군 농산물유통센터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유기상 군수가 축사를 하고 있다. © 뉴스1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전국 유일의 농업농촌을 주제로 한 고창농촌영화제가 30일 오후 7시 전북 고창군 농산물유통센터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고창농촌영화제는 ‘고창에서 #영화 #보리’라는 슬로건으로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와 함께 ‘드라이브 시네마 방식’으로 영화제를 진행해 관심을 끌었다.

식전공연으로 테너 이성진과 소프라노 고은영이 아름다운 선율로 영화 OST음악을 주제로 10월의 마지막 밤을 수 놓았다.

그린카펫 입장식에 이어 영화배우 김혜나, 김현균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는 유기상 군수를 비롯해 최인규 의장, 진기영 영화제조직위원장 등 농협 조합장과 최무성씨 등 영화계 인사들이 참석해 농촌영화제만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전국 유일의 농업농촌을 주제로 한 고창농촌영화제가 30일 오후 7시 전북 고창군 농산물유통센터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영화배우 김현균, 김혜나,씨가 개막 기념식 사회를 맡았다. © 뉴스1
전국 유일의 농업농촌을 주제로 한 고창농촌영화제가 30일 오후 7시 전북 고창군 농산물유통센터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영화배우 김현균, 김혜나,씨가 개막 기념식 사회를 맡았다. © 뉴스1

이번 제3회 고창농촌영화제 개막작으로는 강대규 감독의 ‘담보’가 선정됐다.

진기영(NH농협 고창군지부장) 조직위원장은 “마음이 힘들수록 좋은 사람들과 영화를 감상하는 일이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올해 3회째를 맞은 고창농촌영화제가 전국 최초 농촌을 주제로 한 영화제인 만큼 그 명맥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3회 고창농촌영화제는 인터넷 사전신청을 통해 드라이브 시네마 참여자와 자원봉사자 등을 모집했다. 개막식 등 주요 프로그램을 유튜브와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을 동시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고창농촌영화제는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1일까지 '김유진 감독과 함께하는 무비토크(동리시네마)', '높을고창영화학교 작품상영', '고창 3분 영화제 수상작 상영' 등 영화 관련 다양한 행사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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