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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확진자 6000명 넘어서…"핼러윈 데이 방역 강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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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30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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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곡동 '럭키사우나' 확진자 총 26명…"지난 18~27일 방문자 검사" 서울시, 핼러윈 데이 집중점검…"제2의 이태원 클럽 되지 않도록"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사준비를 하고 있다./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사준비를 하고 있다./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최현만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000명을 넘어섰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오전 0시보다 45명 늘어난 6004명이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살펴보면 강남구 헬스장 관련이 6명 늘어 10명, 강남구 럭키사우나 관련이 5명 늘어 31명으로 파악됐다.

또한, 은평구 방문교사 관련이 1명 늘어 7명, 강남구 CJ텔레닉스 관련이 1명 늘어 20명으로 확인됐다.

이 밖에도 해외유입 확진자가 1명 증가해 455명, 기타가 16명 늘어 3990명, 감염경로 조사 중이 15명 늘어난 1034명으로 집계됐다.

각 자치구가 발표한 확진자 현황을 살펴보면 Δ강남구 Δ동대문구 Δ서초구 Δ광진구 Δ성동구 Δ강서구 Δ양천구 Δ중랑구 Δ관악구 Δ중구 Δ강동구 Δ은평구 Δ송파구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강남구에서는 전날(29일)과 이날 1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346명으로 집계됐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도곡동 소재 '럭키사우나' 관련으로 7명(관내 336~340, 342, 346번)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외에 관내 341, 343번은 타지역 확진자와의 접촉해 감염됐다. 관내 344번은 격리해제 직후 검사에서 확진됐다.

관내 345번의 감염경로는 파악되지 않았다.

강남구는 '럭키사우나'에서 지난 26일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이날까지 총 26명의 확진자가 나왔으며 이중 강남구민이 22명이라고 밝혔다.

구는 "지난 18일~27일 '럭키사우나' 방문자는 검체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동대문구는 지난 22일~29일까지 요양병원, 요양원, 데이케어센터, 정신의료시설 등 고위험시설 총 65개소 2497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 한 결과 주민 3명(관내 176~178번)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자들은 모두 요양시설과 자택을 오갔다.

관내 176번과 관내 177번은 이문2동 거주자다. 관내 177번 확진자는 지난 18일부터 기침 등의 증상을 보였다. 관내 178번은 용신동 거주자다.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초구에서는 관내 235~237번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관내 235번과 237번은 233번과 접촉해, 관내 236번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구는 서문여고 학생(관내 232번)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같은 반 학생과 교사, 유증상자 등 59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광진구에서는 관내 140번이 송파구 확진자와 접촉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지난 28일에 증상을 느꼈다.

광진구는 송파구 확진자가 관내 한국통닭(긴고랑로 29) 음식점을 다녀갔다며 "지난 22일 오후 9시3분~53분에 해당 음식점을 이용한 유증상자는 검사를 받아달라"고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성동구에서는 용답동에 거주하는 80대(관내 137번)와 금호2-3가동 거주 80대(관내 138번)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모두 타구 데이케어센터 관련 무증상 확진자다.

구는 안양 260번이 지난 24일 오후 6시30분~9시10분 관내 성수불막사우나(동일로143)을 다녀갔다고 밝혔다.

강서구에서는 관내 308~309번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관내 308번은 306번의 접촉자다. 동거 가족 1명은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됐다.

관내 309번은 성남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동거 가족 2명은 자가격리됐다.

양천구에서는 관내 192~193번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두 확진자 모두 190~191번의 동거인이다.

중랑구에서는 관내 210번이 직장동료인 성동구 136번과 접촉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무증상 확진자다.

관악구에서는 관내 470~472번이 이날 확진됐다.

관내 470번은 동작구 확진자와, 471번은 성동구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관내 472번은 469번과 접촉하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중구에서는 관내 66번인 30대가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지난 25일 증상을 느꼈다.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파악되지 않았다.

강동구에서는 고양시 확진자와 접촉한 관내 204번 확진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은평구에서는 관내 267~268번이 확진됐다.

관내 267번은 전날 증상을 느꼈으며 동작구 262번과 접촉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관내 268번은 지난 24일 증상을 느꼈으며 전날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 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송파구에서는 해외입국자인 관내 392번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서울시는 이날 오전 11시 브리핑을 통해 "핼러윈 데이를 대비해 클럽 등 춤추는 유흥시설에 대한 집중적인 현장점검과 적발 시 '즉시 집합금지' 조치 시행 등으로 방역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법무부, 경찰청, 식약처 공무원 140명과 24개 합동점검반을 활용해 오는 31일까지 서울 소재 클럽(44개소)과 감성주점(64개소), 콜라텍(45개소) 등 춤추는 유흥시설 전체 총 153개소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핼러윈 데이가 제2의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 사례가 되지 않도록, 다시 한번 시민 여러분께서 방역의 주체가 돼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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