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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핼러윈"…美 일일 확진자 '첫' 1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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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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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3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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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현지시간) 백악관 외곽 일립스 공원에 코로나19로 숨진 20만여 명을 상징하는 빈 의자 2만 개가 놓여 있다.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763만4110명, 사망자는 21만4602명으로 집계됐다. 2020.10.05./사진=[워싱턴=신화/뉴시스]
4일(현지시간) 백악관 외곽 일립스 공원에 코로나19로 숨진 20만여 명을 상징하는 빈 의자 2만 개가 놓여 있다.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763만4110명, 사망자는 21만4602명으로 집계됐다. 2020.10.05./사진=[워싱턴=신화/뉴시스]
미국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돌파했다.

세계적 통계사이트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30일(현지시간) 오후 8시45분 현재 미국의 일일 확진자 수는 10만1277명으로 10만명을 처음으로 넘어서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북반구가 저온건조한 가을에 접어들자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며 재확산이 본격화됐다는 분석이다. 최근 핼러윈을 앞두고 대인접촉이 많아진 영향도 상당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50개 주 가운데 45개 주가 주간 5% 이상의 신규 확진자 증가율을 기록 중이다. 특히 노스다코타주, 사우스다코타주를 비롯한 중서부가 '핫스팟'으로 떠올랐다.

전문가들은 그동안 미국의 일일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길 것이라고 꾸준히 경고했다. 스콧 코틀립 전 식품의약국(FDA) 국장은 "우리는 가파른 감염 곡선 위에 있다"며 "아마도 몇 주 안에 10만명 감염을 넘길 것"이라고 예측했다.

아시시 자 브라운대 공중보건대학원 학장도 미국의 일일 확진자 수와 관련 "10만명으로 늘더라도 나는 놀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고 미네소타대 전염병연구정책센터 소장 마이클 오스터홀름은 "여섯 자리수(10만명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고도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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