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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남구청 /뉴스1 © News1 |
창업스쿨은 11월 19일부터 12월 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기업에 관심이 있거나 사회적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남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달삼로48번길 11)에서 열린다.
세부 수강 내용은 Δ11월 19일 사회적기업의 이해·사회적기업 세무관리 Δ11월 24일 조직관리 및 리더십·사회적기업 노무관리 Δ11월 26일 사회적기업 비즈니스 모델 정립·예비사회적기업 사업계획서 작성법 Δ12월 1일 사회적기업가 특강·사회적기업 법인 형태별 정관 작성법 등이다.
각 분야의 전문가 특강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지역형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 신청 시 필수로 이수해야 하는 기본교육과정으로, 창업 희망자의 역량강화와 신규 사회적기업 발굴·육성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데 목적이 있다.
사회적기업 창업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은 남구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남구 관계자는 "사회적기업 예비 창업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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