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메츠, 스트로먼에 '214억 QO' 제안... 정작 스트로먼은 "양키스!"

스타뉴스
  • 김동영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0.11.01 09:21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FA 선발투수 최대어로 꼽히는 마커스 스트로먼. /AFPBBNews=뉴스1
FA 선발투수 최대어로 꼽히는 마커스 스트로먼. /AFPBBNews=뉴스1
뉴욕 메츠가 FA 자격을 얻은 마커스 스트로먼(29)에게 퀄리파잉 오퍼(QS)를 낸다. 2021년 QO 연봉은 1890만 달러(약 214억원)로 예상된다. 스트로먼은 이를 거부하고 시장에 나갈 가능성이 높다. 뉴욕 양키스를 원하는 모습이다. 뉴욕 출신이지만, 메츠보다는 양키스가 더 좋은 듯하다.

MLB.com은 1일(한국시간) "메츠가 스트로먼에게 QO를 제안할 예정이다. 선발투수가 절실한 상태이며, QO 제시는 이치에 맞다. 스트로먼은 이번 FA 시장 최상위 자원으로 꼽힌다"라고 전했다.

스트로먼은 2020년 시즌 뛰지 않았다. 시즌 전 열린 서머 캠프에서 종아리 부상을 입었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우려까지 겹치면서 시즌을 포기했다.

그래도 여전히 선발투수 최대어로 꼽힌다. 2014년부터 2019년까지 통산 146경기(140선발)에서 51승 47패, 평균자책점 3.76을 기록중이다. 2019년에는 32경기, 10승 13패, 평균자책점 3.22를 찍었다.

토론토가 지명해 토론토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고, 토론토의 에이스로 뛰었다. 2019년 트레이드를 통해 토론토를 떠나 메츠로 왔고, 지난달 29일 FA 자격을 얻었다.

MLB.com은 "메츠는 제이콥 디그롬과 데이비드 피터슨까지 선발투수가 단 2명이다. 세스 루고, 스티븐 마츠 등이 있지만, 풀타임 선발로 검증되지 않았다. 스트로먼이 가장 필요한 팀이 메츠다"라고 짚었다.

이어 "그러나 스트로먼은 FA에 대해 노골적으로 기대감을 드러내왔다. 최근 SNS를 통해 양키스를 언급하며 관심을 구하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결국 메츠가 스트로먼을 잡기 위해 QO를 내도 스트로먼이 이를 거부하고 시작에 나갈 것으로 예상한 것이다.

스트로먼은 지난 7월 "나는 최고의 투수다. 젊고, 완벽하게 건강하다. 굉장한 시즌을 보낼 것이다"라고 말했다. 양키스의 관심도 원하고 있다. 스트로먼은 최근 "향후 5년~7년간 양키스에 나와 비교될 투수는 없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지난해 9년 3억 2400만 달러를 들여 게릿 콜을 영입했던 양키스다. 다나카 마사히로가 FA로 풀렸고, 제임스 팩스턴도 FA다. 자리는 있다. 스트로먼을 데려와 선발을 보강할 가능성도 충분하다. 아직 시작조차 하지 않은 메이저리그 FA 시장이지만, 벌써 뜨겁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