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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상주인구 역대 최대 돌파…10월말 '8만889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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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0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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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만 시대 눈앞…인구증가정책으로 시 승격 추진

상주인구 증가지표.(진천군 제공)© 뉴스1
상주인구 증가지표.(진천군 제공)© 뉴스1
(진천=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지속적인 인구증가로 역대 최대 상주인구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군의 상주인구는 10월 말 기준 외국인 5806명 포함 8만8896명으로 역대 최대였던 1965년 8만8782명을 넘어섰다.

군의 인구는 2015년 이후 최근 5년간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며 9만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9월 말 입주를 시작한 충북혁신도시 센텀클래스(1326세대)와 12월 입주를 앞둔 진천읍 성석리 LH행복주택(450세대) 인구증가를 반영하면 연내 9만명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최근 4년간 주민등록인구도 1만3751명 증가해 전국 기초 시군 중 7위를 했다. 같은 기간 충북도 인구는 9988명이 증가해 인구증가를 진천군이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군의 인구증가는 2016년 송기섭 군수 취임 이후 인구유입에 방점을 둔 정책으로 투자유치, 일자리창출, 주택공급, 정주여건 개선으로 이어진 선순환 구조가 효과를 냈다.

현재까지 7조2000억원에 달하는 투자유치 실적을 앞세워 산수·신척·송두산단은 완전분양을 이뤄내며 한화큐셀, CJ제일제당 등 우량기업들이 속속 들어섰다.

우량기업 유치로 최근 4년간 약 9300명의 신규 취업자가 늘어나며 연평균 약3400여명씩 인구가 증가했다.

인구증가는 교육·보육 정주여건의 개선으로 전입인구가 늘어나 질적인 면에서도 우량하다는 분석이다.

군은 SOC 확충과 도시개발 등 다양한 인구증가 시책으로 상주인구 10만명을 돌파하고 시 승격에 매진할 계획이다.

산업단지 조성 로드맵에 맞춰 민간·공공주택 공급시기를 탄력적으로 조정해 나간다는 방침 아래 교성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올해 2450세대를 분양할 예정이다.

2025년 준공예정인 성석미니신도시(2750세대) 개발사업 완료시기도 현재의 높은 공동주택 수요를 반영해 단축시킨다.

정주인프라 조성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근로자·학생·어린이·임신부 등 다양한 계층에 맞춤형 복지인프라를 확충해 인구증가 시책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송기섭 군수는 "인구변화는 지역발전의 역동성을 확인하는 상징적 지표"라며 "사람 중심의 친환경 시 승격 기반 조성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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