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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 "공수처장 후보 9일 공식 발표…정치적 중립성·독립성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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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0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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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압축 작업 중"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지난달 30일 열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 위촉식 모습. © News1 성동훈 기자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지난달 30일 열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 위촉식 모습. © News1 성동훈 기자
(서울=뉴스1) 박승주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회가 활동을 시작한 가운데 대한변호사협회는 주말까지 후보 추천 작업을 마치겠다는 뜻을 밝혔다.

허윤 대한변협 수석대변인은 3일 "현재 변협은 후보 압축작업을 하고 있어 정확한 명단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작업은 주말까지는 완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법무부장관, 법원행정처장, 대한변호사협회장, 여당 추천 2인, 야당 교섭단체 추천 2인, 총 7명으로 구성된 후보추천위는 지난달 30일 첫 회의를 열었다.

후보추천위는 오는 9일까지 7명의 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이 각각 5명 이내의 공수처장 후보를 추천하고 오는 13일 회의를 열어 본격적인 공수처장 후보 추천 논의에 들어가기로 했다.

허 수석대변인은 "변협이 선정한 후보는 오는 9일 공식발표할 예정"이라며 "변협은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이 공수처장 선정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임을 인지하고 있으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후보추천위는 7명의 후보추천위원 중 6명 이상의 찬성으로 공수처장 후보 2명을 의결해 대통령에게 추천한다. 대통령은 2명 중 1명을 지명하고, 지명된 공수처장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공수처장에 임명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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