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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사의에 민주당 "경제수장으로서 흔들림 없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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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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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0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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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를 듣고 있다. 2020.11.3/뉴스1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를 듣고 있다. 2020.11.3/뉴스1
더불어민주당이 3일 사직서를 제출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두고 "주식양도세 대주주 기준에 대해 그동안 소신을 갖고 추진해 온 홍 부총리의 책임의식으로 발로로 이해한다"고 말했다.

최인호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경제회복을 앞두고 총력을 기울여야 될 시기에 경제수장으로서 흔들림 없이 나가야 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최 수석대변인은 "앞으로 민주당은 홍 부총리와 함께 경제회복과 K-뉴딜의 성공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2개월동안 갑론을박이 있는 상황이 전개된 것에 대해 누군가 책임있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대주주 과세가 현행 기준으로 가는 것에 대해 책임을 지고 오늘(3일) 사의표명과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출입기자단에 문자메시지를 통해 "홍 부총리가 오늘 국무회의 직후 대통령께 사의를 표명했으나, 대통령은 바로 반려 후 재신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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