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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빅맥 사먹어요" 버거킹의 황당글? 그들은 절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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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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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03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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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영국 법인이 경쟁사인 맥도날드에서 주문을 해달라는 특이한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 요식 업계가 공통적으로 어려움을 겪는다는 호소문이다.

/사진=영국 버거킹 트위터
/사진=영국 버거킹 트위터
2일(현지시간) 버거킹은 "우리도 이런 말을 할 줄 몰랐다"면서 그림 파일로 된 글을 첨부했다.

'맥도날드에서 주문을'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버거킹은 경쟁사 이름들을 나열하며 수천명의 직원을 고용하는 음식점들이 정말로 여러분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고 썼다.

이어 도움을 주고 싶은 분들은 배달, 포장, 드라이브스루를 통해 맛있는 음식을 계속 주문해달라고 호소했다.

버거킹은 "(자사 제품) 와퍼가 언제가 최고지만 (맥도날드의) 빅맥을 주문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며 유머를 섞어 글을 마쳤다.

영국은 최근 하루 코로나19 확진자가 2만명을 넘으며 4월의 1차 유행 때(5000명 안팎)보다 심각한 상황을 보이고 있다. 사망자는 하루 200명 수준으로 4월(1000명 안팎)에 비해서는 양호하다.

영국 정부는 5일부터 4주 동안 봉쇄령을 적용해 음식점 등 비필수 사업장은 포장, 배달 외 영업을 중단시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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