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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대성학원 구내식당 화재…학생·직원 700여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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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지B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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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0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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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화=임종철 디자이너 / 사진=임종철
삽화=임종철 디자이너 / 사진=임종철
서울 노량진 대형 입시학원에서 불이 나 학생과 직원 등 수백명이 대피했다.

3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0분쯤 서울 동작구 노량진2동 대성학원 지하1층 구내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구내식당에서 음식을 조리하던 중 번졌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원 70여명, 소방자원 20여대를 동원해 약 20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그러나 화재로 발생한 연기 탓에 건물에 있던 학원 학생과 직원 등 700여명이 거리로 대피했다. 다행히 불이 번지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다.

학원 측은 학생들이 원하면 남아서 자습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학원 운영을 재개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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