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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테러범 알바니아계 '요주의 인물'…공범 최소 1명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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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0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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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이송 여성 숨져…희생자 4명으로 늘어

오스트리아 무장경찰이 빈 테러현장서 경계를 서고 있다. © 로이터=뉴스1
오스트리아 무장경찰이 빈 테러현장서 경계를 서고 있다.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오스트리아 수도 빈 중심가에서 벌어진 무차별 총격 테러로 4명이 숨진 가운데 경찰이 달아난 최소 1명의 범인을 쫒고 있다고 밝혔다.

3일 로이터 등에 따르면 전날 밤 빈 중심가 6곳에서 벌어진 테러로 현재 남녀 각 2명씩 4명이 숨지고 최소 17명이 부상을 당했다. 여성 희생자중 한명은 웨이트리스이고 다른 한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지고 말았다. 또 부상자중 중태자도 있어 희생은 더 늘 수 있다.

경찰은 현장서 테러범 한 명을 사살하고 한 명을 체포했다. 또 현장서 도주한 최소 1명으로 보이는 나머지 범인들의 뒤를 쫒고있다.

칼 네함머 오스트리아 내무장관은 사살된 범인을 '이슬람 테러리스트'라고 설명했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범인은 빈에 거주하는 알바니아계 남성이다. 또 시리아를 가려한 전적이 있어 '요주의 인물 목록'에도 올라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나머지 무장 테러범이 소탕될 때까지 집안에 있는 등 주민들에게 안전을 당부했다.

체코 등 이웃국들도 도주 범인이 넘어올 까 국경 경비를 강화했다고 BBC 방송등은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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