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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에 이용 당하기 싫은 메시, 재계약 논의 '내년에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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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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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0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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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운데). /AFPBBNews=뉴스1
리오넬 메시(가운데). /AFPBBNews=뉴스1
리오넬 메시(33)가 FC 바르셀로나와 재계약 협상을 회장 선거 이후로 미뤘다. 선거용 공약으로 얽히기 싫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영국 '텔레그라프'는 3일(한국시간) 메시 바르셀로나 잔류 협상은 2021년 3월로 미뤄질 것이라 내다봤다.

텔레그라프는 메시 측근의 말을 빌어 "메시의 미래는 즉각적으로 해결되지 않을 것이다. 바르토메우 회장의 연임 여부와 관계 없이 선거 이후에 논의 될 것"이라 보도했다.

바르셀로나의 회장 선거는 내년 3월이다. 조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회장이 재선을 노리고 있다.

하지만 메시와 사이가 나쁘다. 메시는 지난 여름 바르셀로나에 이적을 요청했다. 바르토메우 회장은 메시를 설득하기보다 규정을 앞세워 이적을 막았다. 법정 다툼까지 가기 싫었던 메시는 일단 남았다.

2020~2021 시즌이 끝나면 메시는 완전한 자유 계약 신분이 된다. 때문에 바르셀로나로서는 팀의 전설인 메시와 재계약이 최우선 과제다. 바르토메우 회장이 메시와 재계약을 성사시키면 반대 여론도 주춤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메시는 선을 그었다. 바르토메우 재신임 여부와 무관하게 일단은 선거 이후에 다시 협상을 하겠다는 뜻이다.

헌데 2021년 여름 FA가 되는 메시는 1월부터 타 구단과 교섭이 가능하다. 바르셀로나와 논의에 진전이 없는 상태에서 메시를 원하는 빅클럽이 미리 러브콜을 보낼 수 있다는 이야기다.

가장 유력한 구단은 역시 맨체스터 시티다. 영국 '더 선'은 텔레그라프의 보도를 인용하면서 "메시가 바르셀로나와 논의를 하기도 전에 맨시티가 새로운 계약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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