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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날 밝았다…'압승'이냐 '반전'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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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04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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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선]사전투표만 1억명, 트럼프는 현장투표에 기대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와 손녀 피네건이 3일(현지시간)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한 교회를 찾았다. © 로이터=뉴스1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와 손녀 피네건이 3일(현지시간)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한 교회를 찾았다.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2020년 미국 대선 결전의 날이 밝았다. 미국 대통령과 연방 상·하원 의원을 뽑기 위한 투표가 현지시간으로 3일 시작됐다. 대다수 여론조사 기관의 예측대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될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선이 될지 전 세계의 관심이 쏠려있는 상황이다.

이번이 세 번째 대선 도전인 바이든 후보는 그의 장남인 보 바이든과 교통사고로 사별한 첫 아내가 묻힌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교회를 방문하는 것으로 이날 일정을 시작했다. 대다수 여론조사 기관은 바이든 후보의 승리를 예측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AFP=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AFP=뉴스1

여론조사상 열세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7시(한국시간 3일 밤 9시) 친여 성향의 폭스뉴스에 출연해 승리를 자신했다. 그는 특히 남부 '선벨트'인 플로리다와 애리조나에서 자신이 크게 이길 것이라며 바이든 후보가 당선된다면 미국은 '사회주의' 국가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 측은 특히 이날 현장투표에 기대를 걸고 있다. 미 선거 정보를 제공하는 비영리단체 '미국 선거 프로젝트'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일 밤까지 9965만명이 사전투표했다. 역대 최대 규모다. 일반적으로 민주당 지지자들은 사전투표를, 공화당 지지자들은 현장투표를 상대적으로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한 유권자가 투표를 하고 있다. © AFP=뉴스1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한 유권자가 투표를 하고 있다. © AFP=뉴스1

실제로 이날 뉴욕에서 한 표를 행사한 메간 번스-보더란(35)은 AF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트럼프 대통령을 찍었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온갖 역경을 헤치고 선거에서 승리할 것으로 믿는다"고 지지를 표했다.

미국 ABC방송이 운영하는 선거 예측 사이트인 '파이브서티에이트'에 따르면 대선 결과는 빠르면 한국시간으로 4일 오후 1시쯤 나올 전망이다. 다만 코로나19에 따른 기록적인 사전투표 때문에 개표가 지연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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