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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30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 가스안전망 구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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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04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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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청 전경 © News1 DB
부산광역시청 전경 © News1 DB
(부산=뉴스1) 조아현 기자 = 부산시와 ㈜부산도시가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4일 오전 10시30분 부산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소규모 공동주택 가스안전망 구축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 의무관리대상에서 제외되는 300세대 미만의 소규모 공동주택이 너무 낡거나 장기수선충당금을 보유하지 않았다는 이유 로 가스안전 사각지대에 놓이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지난 5월부터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보일러 배기통이 연결된 공동구가 있는 공동주택은 부산지역에 60곳, 2992세대가 있고 배관이 낡은 공동주택은 200곳, 9500세대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관계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규모 공동주택 가스시설을 개선하기 위한 전담팀을 구성한다. 오는 2021년 상반기까지 대상 공동주택의 안전성을 진단하고 긴급위험세대(D등급)는 즉시 개선한다. B등급과 C등급은 세부계획을 수립해 2023년까지 시설개선을 추진한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동안 전체 가스사고 312건 가운데 가스보일러 사고가 모두 27건(9%)을 차지했다. 치명률이 가장 높은 가스보일러 급배기통 관련 사고는 18건으로 집계됐다.

또 부산도시가스의 자체 분석자료에 따르면 노후배관으로 인한 가스누출 사례는 매년 20%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 노후배관 가수누출 사고 발생 건수를 살펴보면 지난 2015년 166건, 2016년 201건, 2017년 243건, 2018년 293건, 2019년 348건으로 집계됐다. 증감비율로 따져보면 2016년 21%, 2017년 21%, 2018년 21%, 2019년 19%로 계속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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