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VIP
통합검색

"내가 이긴다" 승리 장담하는 트럼프-바이든, 누가 웃을까

머니투데이
  • 이지윤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0.11.04 09:26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美대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가 지난달 22일(현지시간) 테네시주 내슈빌의 벨몬트대학에서 마지막 TV토론을 하고 있다. /AFP=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가 지난달 22일(현지시간) 테네시주 내슈빌의 벨몬트대학에서 마지막 TV토론을 하고 있다. /AFP=뉴스1
미국 대선이 3일(현지시간) 순차 마감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 모두 자신의 승리를 자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버지니아주 알링턴의 공화당 전국위원회 사무실에서 기자들에게 "우린 오늘 아주 훌륭한 밤을 맞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알다시피 이기는 건 쉽다. 지는 건 절대 쉽지 않다. 내게는 그렇다"고 말했다. 이는 대선 패배시 불복할 수 있다는 뜻으로도 풀이된다.

3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스크랜턴의 생가를 찾은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 /로이터=뉴스1
3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스크랜턴의 생가를 찾은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 /로이터=뉴스1
바이든 후보도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이날 손녀들과 자신의 고향이자 미국 대선 최대 승부처로 부상한 펜실베이니아주를 찾았다.

그는 펜실베이니아주 스크랜튼에 위치한 어릴적 살던 집을 방문해 벽면에 "신의 은총과 함께 이 집에서 백악관으로"라는 문구를 적었다.

대부분의 주가 이날 오후 9시(한국시간으로 4일 오전 11시) 투표를 마감하는 가운데, 한 후보가 우세하다면 이때즘 대략적 윤곽이 나올 수 있다.

미국 정치전문매체 악시오스에 따르면 두 후보 모두 이날 조기 승리 선언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이 경우 혼란도 예상된다. 우편투표 변수가 존재해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날 선거 관계자를 인용, 우편투표가 급증하면서 이날 밤까지도 윤곽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사진=로이터
/사진=로이터
우편투표는 주법이 요구하는 대로 반송용 봉투를 열고 유권자의 서명을 확인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현장투표보다 개표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

게다가 펜실베이니아가 선거 당일 우편 소인이 찍힌 우편투표 용지라면 6일까지
접수된 표를 반영하기로 하는 등 일부 주는 이후 도착한 우편투표도 받기로 해 최종 집계에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다.

한편 앞서 2000년 대선에서도 선거 당일 당선자 윤곽이 드러나지 않았다. 당시 플로리다 재검표 사태가 해결되기까지는 한 달 이상 걸렸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집값 송구" 특별할 것 없는 담화, 굳이 지금 한 3가지 이유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머니투데이 탄소중립 아카데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