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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75→118명 증가…'핼러윈·단풍철' 고비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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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태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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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0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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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윤청 기자 = 핼러윈 데이인 31일 서울 마포구 홍대거리 일대가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2020.10.31.   radiohead@newsis.com
[서울=뉴시스]이윤청 기자 = 핼러윈 데이인 31일 서울 마포구 홍대거리 일대가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2020.10.31. radiohead@newsis.com
국내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만에 다시 세자릿수로 늘었다. 집단감염 양상이 기존 교회·콜센터 등 특정 시설 중심에서 지금은 가족·직장·사우나·학교 등 일상공간으로 번지면서 발생 규모가 줄지 않고 있다.

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18명이다. 국내발생은 98명, 해외유입이 20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2만6925명으로 증가했다.

일별 최근 신규 확진자는 △10월27일 88명 △28일 103명 △29일 125명 △30일 114명 △31일 127명 △11월1일 124명 △2일 97명 △3일 75명 △4일 118명 등 100명대를 웃돌며 불안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핼러윈데이(10월31일)와 단풍철 산행·야유회 등이 맞물린 지난 주말 동안 감염이 확산됐다면 이번 주 후반부터 발생할 확진자 수는 100명을 훌쩍 초과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다.

확진자 발생은 수도권에 몰렸다. 경기가 41명으로 가장 많고 서울 39명, 인천 4명이다. 충남에서는 결혼식장·주점 관련 집단감염 여파로 10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부산·대구·대전·제주에서 각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제주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 9월23일 59번째 확진자 이후 42일 만이다. 다만 60번째 확진자는 제주도민이 아닌 타지역 사람으로, 지난 1일 제주에 들어오기 전 다른 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0명이다. 내국인은 9명, 외국인이 11명이다. 유입국가별로 보면 미국·폴란드 각 3명, 독일·멕시코·우즈베키스탄·우크라이나 각 2명, 필리핀·인도·러시아·미얀마·아랍에미리트·이탈리아 각 1명이다.

국내 위·중증 환자는 53명으로 전날보다 1명 늘었다. 사망자는 2명 늘어난 474명이다.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1.76%다. 완치자는 전날보다 106명 늘어 지금까지 2만4616명이 격리해제됐고 격리중인 환자는 10명 늘어난 1835명이다.

지난 1월3일부터 이날까지 확진자를 포함해 총 266만2260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 전날보다 1만2401명 늘어난 수치다. 현재까지 261만1080명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고 2만4255명은 검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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