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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도시재생뉴딜 사업에 경주·구미 등 경북 5곳 추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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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0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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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전경.(경북도 제공)© 뉴스1
경북도청 전경.(경북도 제공)© 뉴스1
(안동=뉴스1) 김홍철 기자 = 경북도는 4일 정부의 올해 2차 일반근린형 도시재생뉴딜사업 대상지로 경주시와 구미시, 청송군, 성주군, 예천군 등 5개 시·군이 추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재개발과 같은 전면 철거 방식의 정비사업과 달리 도시의 기존 틀을 유지하면서 지역 주도로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쇠퇴한 도시에 활력을 높이는 방식으로 도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것이다.

경주시는 황오동 일대 16만5000㎡에 공공상생점포, 복합문화센터, 나들이길 조성사업 등을 추진해 상업·문화 거점을 조성하고 정주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원평동 일대 16만578㎡에 주민들의 건강 예방 기반을 구축해 정주 환경을 개선하고 금리단 골목상권 활성화, 경관특화,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청송군은 진보면 진안리 15만7127㎡에 진보향교 등 역사·문화를 반영한 상권을 활성화하고 객주 안심마을 조성 등으로 주거 기반시설을 개선한다.

성주군은 성산리 일대 12만㎡에 어울림복합센터를 건립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고 문화마당, 거점주차장 등 생활 기초시설을 조성한다.

예천군은 노하·동본·남본리 일대 16만3380㎡에 한우, 곤충 등 특화자원을 활용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안심보호 센터, 어울림 센터 등 생활기반시설을 확충하고 공동시설을 마련한다.

이들 사업지에는 오는 2024년까지 모두 1492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배용수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현재까지 18개 시·군 30곳이 사업지로 선정돼 총사업비 5827억원 규모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며 "오는 12월에 있을 3차 공모에도 시·군과 적극 협력해 많은 사업지가 선정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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