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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살아있다' 오정연 "마음의 병든 분들 많아…정신적 단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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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0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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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오정연/ 사진=tvN 제공 © 뉴스1
방송인 오정연/ 사진=tvN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방송인 오정연이 '나는 살아있다'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얘기했다.

4일 오전 tvN 새 예능프로그램 '나는 살아있다'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박은하 김성령 김민경 이시영 오종연 김지연 우기와 민철기 PD, 심우경 PD가 참석했다.

이날 오정연은 '나는 살아있다'에 출연한 계기에 대해 "제가 아나운서를 한지 17년 차인데 뭔가 많은 시청자분들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있다"라며 "생존이라는 것도 저 자체도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할지 모르는데 그런 것들을 시청자 분들에게 직접 전달해보고자 했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요즘 악플이라든지 혐오 문화, 심한 개인주의, 차별 때문에 마음이 병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다"라며 "그런 부분을 이겨낼 수 있는 정신적인 단련을 할 수 있는 것도 클 것 같아 출연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나는 살아있다'는 대한민국 0.1% 특전사 중사 출신 박은하 교관과 6인의 전사들이 재난 상황에 맞서는, 본격 생존(生zone) 프로젝트다. 지구상에서 더 이상 완벽한 안전지대는 없다고 생각되는 요즘, 피할 수 없다면 스스로 생존할 수 있는 법을 알려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오는 5일 오후 8시40분 처음 방송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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