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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살아있다' 김민경 "촬영 때 포기하고 탈출하고픈 마음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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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04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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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민경/ 사진제공=tvN © 뉴스1
방송인 김민경/ 사진제공=tvN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방송인 김민경이 '나는 살아있다'에 출연하며 느낀 점을 밝혔다.

4일 오전 tvN 새 예능프로그램 '나는 살아있다'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박은하 김성령 김민경 이시영 오종연 김지연 우기와 민철기 PD, 심우경 PD가 참석했다.

이날 김민경은 '나는 살아있다'에 대해서 "'나는 안 맞구나' '그냥 포기하고 탈출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라며 "훈련이 혹독하다기보다는 이런 재난 상황이 일어났을 때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기분이 들었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김민경은 "모두들 독하시고 운동을 잘하는 분들이 모였는데 내가 과연 여기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컸다"라며 "그런데 다들 포기하지 않고 저를 밀어주시고 잡아주셔서 버틸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김민경은 그러면서 "나 혼자서는 못했을 건데 여섯 명의 가족들 때문에 버텼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나는 살아있다'는 대한민국 0.1% 특전사 중사 출신 박은하 교관과 6인의 전사들이 재난 상황에 맞서는, 본격 생존(生zone) 프로젝트다. 지구상에서 더 이상 완벽한 안전지대는 없다고 생각되는 요즘, 피할 수 없다면 스스로 생존할 수 있는 법을 알려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오는 5일 오후 8시40분 처음 방송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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