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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도매시장은 서울 가락, 경기 안산·구리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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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최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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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0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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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락수산시장 전경. /사진=해양수산부
서울 가락수산시장 전경. /사진=해양수산부
서울 가락 농수산물도매시장이 지난해 국내 수산물 도매시장 중 최고로 뽑혔다. 경기 안산 농수산물도매시장과 구리 농수산물도매시장이 뒤를 이었다.

해양수산부는 전국 수산물도매시장, 도매시장 법인‧공판장 등 총 5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수산물도매시장 평가' 결과를 5일 발표했다.

2019년 최우수 수산물도매시장으로는 서울 가락 농수산물도매시장이, 우수 수산물도매시장으로는 경기 안산 농수산물도매시장과 구리 농수산물도매시장이 각각 선정됐다.

서울 가락 농수산물도매시장은 도매시장 법인에 대한 관리 내실화, 농수산식품 유통 포럼 운영을 통한 홍보 강화 등 여러 지표에서 골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경기 안산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전년보다 거래실적이 44.3% 증가한 점과 어린이 현장 체험학습을 통한 시장 활성화 등의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구리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수산물 안전성 정밀검사 시행 등 중점정책 수행 노력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해수부는 우수 사업장으로 선정된 도매시장에 대해 내년 141억원의 '수산물 유통정책자금'의 금리를 3→2%로 우대하고 배정가능 금액의 20% 수준 자금 증액 등의 혜택을 준다. 아울러 내년 상반기 중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도매시장 개설자인 지자체와 관련 종사자들이 참가하는 워크숍을 개최하고, 우수사례 공유 및 도매시장 운영·관리 개선을 위한 토론 등을 진행한다.

임태훈 해수부 유통정책과장은 "최근 코로나19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수산물 도매시장 운영 내실화 및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관계자분들께 격려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수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라며, 소비자들도 수산물 도매시장을 더욱 자주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수부는 수산물 도매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고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하기 위해 매년 수산물도매시장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다만 2018년은 2017년에 비해 대부분의 도매시장에서 수산물 취급물량이 감소해 도매시장 평가점수가 전체적으로 낮아지면서 최우수 수산물도매시장이 선정되지 않았다.

평가는 직전연도 운영 성과를 거래량 및 재무건전성 등 27개 지표로 나눠 이뤄졌으며, 전문기관에서 도매시장 개설자 등이 제출한 실적 보고서를 토대로 서면평가 및 현장실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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