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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공항서 포착된 박유천, '노마스크'에 팬들과 인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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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공항서 포착된 박유천, '노마스크'에 팬들과 인사까지

머니투데이
  • 이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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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05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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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JYJ 출신 박유천 자료사진./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그룹 JYJ 출신 박유천이 태국에 입국하면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 논란을 끌고 있다.

5일 뉴시스에 따르면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를 통해 태국에 입국하는 박유천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달 28일 박유천은 태국에서 온·오프라인 미니 콘서트를 위해 입국한 것으로 알려진다.


문제는 영상에서 박유천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현지 팬들과 만나고 인사를 건넸다는 점이다. 코로나19(COVID-19) 영향에도 공항에는 박유천을 보기 위해 몰린 팬들이 상당수 보였다.

박유천은 지난해 7월 마약 투약 혐의로 법원에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박유천은 연예계 은퇴 의사를 밝혔다가 번복해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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