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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팽이버섯 日에 매년 10억 로열티…백종원 "갈색 식감이 더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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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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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05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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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가 백종원이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가든호텔에서 진행된 tvN 예능 '고교급식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가든호텔에서 진행된 tvN 예능 '고교급식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백종원이 흰색 팽이버섯에 로열티가 지급된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는 국산품종인 갈색 팽이버섯을 소개했다.

한 농업기술원 연구사는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흰색 팽이버섯은 75%가 일본 품종으로 연 10억원 이상 로열티를 지불하고 있다"고 말했다.

깜짝 놀란 백종원은 "나도 이 사실은 몰랐다"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갈색 팽이버섯 농가를 찾은 백종원에게 연구사는 "요즘은 (갈색 팽이버섯) 재배를 거의 하지 않는다"며 "판로가 거의 없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갈색 팽이버섯이 식감이 더 아삭하고 좋더라"며 아쉬워했다. 백종원은 "우리가 갈색 팽이버섯을 더 많이 먹으면 반대로 해외로 나가서 우리가 로열티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갈색 팽이버섯은 극히 적게 재배되고 있다.

연구사는 "소비자들이 적게 찾으니까 점점 농가가 줄고 있다"며 "현재는 5%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갈색 팽이버섯을 재배하고 있는 농민은 "10가구의 농가가 함께 시작했는데 지금은 2가구밖에 남지 않았다"며 "소비자들이 갈색 팽이버섯이니까 상했다고 생각하는데 인식을 바꾸는 게 힘들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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