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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안하는 메시에 호날두 팬들 맹폭 "호날두 안 그런다, 이게 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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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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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0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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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왼쪽)와 리오넬 메시. /사진=AFPBBNews=뉴스1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왼쪽)와 리오넬 메시. /사진=AFPBBNews=뉴스1
그라운드 밖에서 메호대전이 펼쳐지고 있다. 최근 수비 가담을 하지 않는 리오넬 메시(33·바르셀로나)를 향해 비판 여론이 쏟아진 가운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유벤투스) 팬들도 들고 일어섰다.

영국의 더선은 6일(한국시간) "디나모 키에프(우크라이나)전에서 메시가 걷는 모습을 두고 축구 팬들이 '호날두는 그러지 않을 것'이라고 화를 냈다"고 전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5일 유럽챔피언스리그 키에프와 홈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경기 후 메시는 적지 않은 비판을 받았다. 수비 가담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 이유였다. 경기 종료 직전 하프라인 부근에서 키에프가 동점골을 넣기 위해 공격을 진행했는데, 메시는 이를 지켜보며 천천히 걸어간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일부 팬들은 트위터를 통해 메시의 걷는 영상을 공개하며 맹렬히 공격했다. 한 팬은 "호날두는 절대 그러지 않을 것"이라고 했고, 다른 팬도 "이것이 호날두와 메시의 차이다. 바로 정신력"이라고 거들었다. 한 팬은 "나는 메시를 좋아하지만, 그는 무엇을 하고 있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자 메시 팬들도 들고 일어섰다. 한 팬은 "메시는 에너지를 아낄 줄 아는 최고의 선수이다. 그냥 이리저리 뛰어다니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또 이날 영국의 기브미스포츠는 "메시 팬이 한 영상을 게재했다"고 소개했다. 바로 호날두의 모습. 메시와 마찬가지로 호날두도 자신의 옆에서 상대 선수가 드리블하고 있는데도, 이를 가만히 지켜보기만 했다. "호날두는 메시와 다르다"는 팬들의 의견에 맞선 것이다.

메시와 호날두는 세계 최고 선수들, 또 라이벌로 꼽힌다. 이들이 맞대결을 펼칠 때면 '메호대전'이라고 불릴 정도다. 축구 팬들도 '메시와 호날두 중 누가 더 뛰어난 선수인가'를 놓고 의견대립을 펼칠 때가 많다. 메시의 수비 논란에 축구 팬들의 싸움에 다시 한 번 불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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