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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동안 아들만 14명 낳은 부부, 드디어 '첫 딸'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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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자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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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0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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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매기 제인이 태어나기 전인 지난 2018년 촬영한 슈반트 부부와 14명의 아들 가족사진. /사진='14 Outdoorsmen' 사이트
딸 매기 제인이 태어나기 전인 지난 2018년 촬영한 슈반트 부부와 14명의 아들 가족사진. /사진='14 Outdoorsmen' 사이트
아들만 14명 둔 미국 미시간주의 한 부부가 첫 딸을 낳아 화제다.

6일(현지시간) CNN, USA투데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남편 제이 슈반트(45)의 아내 카테리 슈반트(45)가 지난 5일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시의 한 병원에서 3.4㎏의 딸 매기 제인을 순산했다.

슈반트 부부는 "막 태어난 딸은 아마 세상에서 가장 큰 보호를 받는 아이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처음 만나 연애를 시작한 슈반트 부부는 1993년 미시간주 페리스주립대에 입학하기 전 결혼했다. 결혼 후 이들은 첫째 아들 타일러를 시작으로 자크, 드루, 브랜든, 토미, 비니, 칼반, 가베, 웨슬리, 찰리, 루크, 터커, 프란시스코까지 총 14명의 아들을 낳았다.

올해 28살이 된 장남 타일러는 여동생 탄생 소식에 "부모님이 드디어 상상도 못했던 여동생을 품에 안았다"며 "아버지에게 소식을 들은지 12시간이 지났는데도 아직 내 마음을 진정시키지 못했다"고 밝혔다.

또 "우리 집에는 분홍색 옷이나 물건도 없는데 엄마가 분홍색 아기 옷을 준비해뒀는지 모르겠다"며 "지금까지 우리 집에는 아들만 있었기 때문에 (여동생을 생각해) 양변기 뚜껑을 내려놓겠다"고 말했다.

한편 슈반트 부부는 '14명의 아웃도어스맨'(14 Outdoorsmen)이라는 사이트를 운영하며 아이들이 자라나는 모습을 기록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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