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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재편' 안철수 저격한 정청래 "출마병 걸린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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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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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07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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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이기범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이기범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등 야권을 겨냥해 '정치권의 우스갯거리'라고 했다.

정 의권은 7일 페이스북에서 내년 서울시장 보궐 선거 도전 가능성을 거론한 안 대표의 언론 보도를 언급하며 "공천을 받아도 당선 가능성이 없는 정당에서 공천권 갖고 죽기 살기로 싸우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없는데 김칫국부터 너무 많이 마셔 배탈 나 병원에 입원하는 정치인들"이라며 “살 물건도 팔 물건도 없는데 장날에는 꼭 옷 차려입고 장에 가는 장돌뱅이처럼 선거 때만 되면 당선가능성과 관계없이 습관적으로 선거 몸살을 앓는 출마 병에 걸린 분들”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왕년에 내가 말야. 라떼(나때)는 말이야. 현재와 미래가 없고 과거만 있는 그들"이라며 "과거만 파먹고 사는 과거형 정치인들은 스스로 우스갯거리로 전락한 줄을 모른다. 참 안 됐다"고 했다.

앞서 안 대표는 지난 6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미래포럼' 세미나에서 "제가 무엇이 되기보다 정권교체를 위해 역할이 뭐든지 하겠다고 생각했고 지금도 이 생각에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 선거 출마 여부에 대한 생각을 묻는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의 질문에 "정권교체를 위해 어떤 역할이든지 할 생각"이라며 즉답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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