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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을담다의 플라워티스틱 제품/사진=중기&창업팀 |
서울 카페쇼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커피·식음료 산업 전시회이자 카페와 관련한 최신 트렌드와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지난해에는 40개국 600여개 사의 2000여개 부스가 참가했으며 80개국의 16만 명이 방문한 바 있다.
주식회사 꽃을담다(대표 이인규)는 2016년 설립된 꽃차 전문 기업으로, 생산지에서 직접 확인한 국내산 꽃을 경기도 구리시 소재의 ‘꽃을담다 Mini Factory’에서 가공해 판매하고 있다.
특히 꽃을담다는 일반적인 티백 형태의 꽃차뿐만 아니라 플라워티스틱, 플라워워터, 나비티백 등 꽃을담다만의 독창적인 디테일과 디자인을 살린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이인규 대표는 “꽃의 장점 중 하나가 ‘예쁨’이기 때문에 그 장점에 맞게끔 조금이라도 고객분들의 ‘보는 맛’을 살려드릴 수 있는 디테일에 대해 항상 고민한다”며 “현재 1,000여 개 카페에 납품하고 있으며 7개국에 수출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꽃을담다의 제품들은 현재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백화점과 호텔, 카페, 온라인몰 등 다양한 곳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자사몰을 통한 구입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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