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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왓챠부터 SM·슬러시까지…컴업2020서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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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석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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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1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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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왓챠부터 SM·슬러시까지…컴업2020서 강연
코로나19로 급성장하고 있는 컬리의 김슬아 대표와 '드라이브 스루' 진단을 고안한 김진용 인천의료원 과장, 이성수 SM엔터테인먼트 대표, 박태훈 왓챠 대표 등이 오는 19일 열릴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컴업 2020'의 연사로 참여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0일 컴업 2020에 참여하는 연사 114명과 투자자 120명의 명단을 최종 확정했다.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열리는 컴업2020 메인 컨퍼런스는 '코로나 이후의 미래를 만나다'(Meet The Future- Post Pandemic)을 주제로 사회구조·일·삶 등 3개 주제별 12개 분야로 진행된다.

1일차에는 '사회구조'를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첫 발표는 컴업2020 조직위원장인 김슬아 컬리 대표가 진행한다. 김 대표는 물류 전문가로서 '코로나19에 대처하는 신선한 아이디어'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김진용 인천의료원 과장이 참여해 드라이브 스루 진료소를 기획한 배경과 향후 사회변화 예측을 토론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은 핀란드 스타트업 축제 '슬러시'를 기획하는 미카 후투넨 대표도 참여한다. 후투넨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스타트업 지원방안'을 주제로 좌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20일에는 '근무환경'을 주제로 원격근무, 제조분야를 논의한다. 아이온Q의 공동 창업자이자 CTO(최고기술책임자)인 김정상 교수가 '양자역학 컴퓨팅의 현재, 이를 통해 변화될 미래'를 발표하고 헨리 체스브로 교수가 '개방형 혁신에 대해, 개리 볼 교수가 원격으로 변화할 업무환경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21일)에는 코로나19 이후 근본적으로 달라지고 있는 '삶'에 대한 토론이 진행된다. 이성수 SM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컬처 테크놀로지, 언택트 시대에 빛을 발하다'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하며 박태훈 왓챠 대표, 베티 반덴보쉬 코세라 CCO(최고콘텐츠책임자), 김연희 BCG 아태유통부문 대표가 토론자로 나설 예정이다.

컬리·왓챠부터 SM·슬러시까지…컴업2020서 강연
컴업2020에 참여할 투자자들도 명단이 확정됐다. 세쿼이어 캐피탈, 시에라 벤처스, 그랩 벤처스 등 글로벌 벤처캐피탈이 대거 포함됐다.

차정훈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은 "컴업2020 메인 컨퍼런스는 스타트업이 코로나19 이후의 생태계 전망을 공유하면서 급변하는 산업·삶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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