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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호황 내년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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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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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1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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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리포트]

베스트리포트
베스트리포트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11월 셋째주 선정한 베스트 리포트는 총 3건입니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의 'HMM, 배가 없다. 운임 초강세 국면'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의 '씨에스 윈드, 바이든 효과 성장모멘텀 확대'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의 '삼성전자, 연말 전에 팔면 안됩니다'입니다.



컨테이너 운임 강세, 조선주가 뜬다


HMM 2만4000TEU급 컨테이너선 HMM헬싱키·르아브르 호 르포 / 사진=김훈남
HMM 2만4000TEU급 컨테이너선 HMM헬싱키·르아브르 호 르포 / 사진=김훈남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 10일 컨테이너 운임 강세로 조선주들의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HMM의 목표주가도 기존 1만3000원에서 1만7000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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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HMM을 포함한 대한해운, 팬오션 등 해운기업의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지난 주말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 급등 덕분이다.
지난 6일 SCFI는 1664.56으로 전주 대비 8.8% 급등했다. 남아프리카 노선을 제외한 전 노선에서 운임이 강세를 보였다. HMM의 주력 노선인 미주노선이 0.5~0.6% 상승했고, 유럽항로 운임이 9.3% 뛰었다. 컨테이너 운임 상승은 3분기부터 미주, 유럽에서 물동량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컨테이너 용선시황도 강세 국면에 진입했다. 컨테이너 용선료는 2016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 중이다. 현재 선사와 선주사들이 보유한 선박 대부분이 운항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컨테이너 수급은 2022년까지 빠듯할 가능성이 높다. 사용하지 않은 배가 전체 1.6%에 불과한데도 운임이 초강세를 보이고 있어 신조 컨테이너선의 인도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HMM의 올해와 내년 예상 영업이익을 9452억원, 1조4036억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바이든 수혜株, 미국 시장 진출 탄력


풍력발전, 이미지투데이 / 사진제공=이미지투데이
풍력발전, 이미지투데이 / 사진제공=이미지투데이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의 미국 대통령 당선으로 미국 재생에너지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미국에 해상풍력 타워 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논의하고 있는 씨에스윈드의 수혜가 주목됩니다. 씨에스윈드의 목표주가도 기존 14만원에서 15만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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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후보의 당선으로 풍력부문은 주요 보조금인 PT(생산세액공제), ITC(투자세액공제)의 만기 연장과 신규 도입이 예상된다. PTC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 시절 5년간 연장됐지만, 2021년을 정점으로 효과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 바 있다.

ITC는 해상풍력 개발업체들이 강하게 요구해왔지만, 트럼프가 행정부가 반대했다. 두 지원정책이 내년 회기 때 재도입될 가능성이 높고, 2022년부터 정책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2022~2025년 미국 설치량 추정치를 기존 대비 67%~125% 상향한다.

씨에스윈드는 미국에 해상풍력 타워 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고객사들과 논의 중이다. 현재까지는 설치 목표량이 가장 많은 뉴욕주(9GW)가 가장 유력한 지역으로 판단된다. ITC가 도입되면 개발업체들의 예상수익률이 높아져 계획했던 것보다 더 많은 해상풍력 단지 건설이 예상된다. 또 바이든 정부는 해상풍력 개발에 속도를 높이기 위해 연방정부의 인허가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는 행정명령을 내릴 수도 있다.


지난해 글로벌 전력시장에서 재생에너지 비중은 14%에 불과하지만, 전세계가 탄소배출 순제로를 목표로 하면서 재생에너지 100%를 지향하고 있다. 씨에스윈드는 글로벌 1위 풍력 타워업체로 탄소배출 순제로 시대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다.


지금은 내년 반도체 시장을 볼 때


삼성전자가 2020년 3분기 매출 66조원, 영업이익 12조 3000억원의 잠정실적을 발표한 8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 깃발이 펄럭이고 있다.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삼성전자가 2020년 3분기 매출 66조원, 영업이익 12조 3000억원의 잠정실적을 발표한 8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 깃발이 펄럭이고 있다.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비수기인 4분기에 삼성전자 실적은 감소하겠지만 내년 성장세와 주주환원 정책을 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분기 영업이익이 10조원 안팎으로 상승하면서 잔여 재원의 환원이 빨라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다음은 리포트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4분기는 서버 메모리 수요 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세트 사업 경쟁 심화 등으로 전사 수익성이 하락할 것이다. 부문별 영업이익 추정치는 IM 3조2000원, 반도체 4조8000억원, CE·하만 1조1000억원, 디스플레이 1조5000억원이다.

4분기는 OLED 모바일 신제품 출하 증가로 수익성이 크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원화 강세를 감안해 부품(디스플레이, 반도체)부문 영업이익은 보수적으로 추정한다. 전체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로는 14% 감소하겠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49% 증가하는 수준이다.

내년에는 낸드와 비메모리에서 경쟁사 성장률을 웃돌 전망이다. 시안 2기 증설 효과로 지난 3분기 낸드 플래쉬 출하 증가율은 10% 후반의 압도적인 수준을 달성했다. 4분기와 내년의 낸드 플래쉬 빗그로스는 각각 전분기 대비 4%, 전년 대비 35% 증가할 전망이다. 시스템 LSI와 파운드리 매출도 올해 15조원에서 내년 20조원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된다.

추가 주주환원 정책은 내년 1월 말 실적발표에서 잔여재원 규모를 공유하고 집행을 시작할 계획이다. 2014년 이후 주주환원이 특별배당(2014년) 또는 자사주매입, 소각으로 진행된 것처럼 잔여재원의 환원은 탄력적 형태가 될 전망이다.

올해 대비 주주 환원 규모는 내년 2배, 2022년에는 1.5배로 추정된다. 분기 영업이익이 10조원 내외 수준으로 증가해 잔여재원 확보 속도와 잉여현금흐름 증가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이다. 내년과 2022년 잉여현금흐름은 각각 24조원, 35조원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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