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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家 4세 회장 또 나온다…구본준 장남 구형모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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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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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1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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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家 4세 회장 또 나온다…구본준 장남 구형모 관심
16일 구본준 LG그룹 고문이 계열 분리를 통해 독립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구 고문의 아들인 구형모 씨에 관심이 모아진다.

1951년생인 구 고문이 계열분리를 통해 LG상사 (18,750원 상승1000 -5.1%)LG하우시스 (78,300원 상승2200 2.9%), 판토스 등의 경영 전면에 나서더라도 장자 승계 원칙을 고수하고 있는 LG가(家) 특성상 장남인 구형모 씨의 경영권 승계는 사실상 시간문제로 보는 시각이 많다. 구 고문은 구형모 씨와 구연제 씨를 슬하에 두고 있다.

구광모 LG회장의 사촌동생 구형모 씨는 1987년생으로 미국 코넬대 경제학과를 나왔다. 2014년 LG전자 (87,800원 상승800 0.9%)에 대리로 입사했으며, 현재 일본 법인에서 책임(차장급)으로 일하고 있다.

구형모 씨는 전자부품·소재 제조 업체인 지흥을 설립해 지분을 100% 소유했지만 2년 전 지분 전체를 매각했다. 이후 그는 LG전자 일본 법인에서 신사업 아이템 발굴 등의 역할에 집중하고 있다.

재계는 조만간 구 씨가 LG전자를 퇴사하고 계열분리된 회사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본다. 다만 구 씨가 아직 30대인 만큼 당장 경영 전면에 등판하는 것보다 지주사 역할을 하는 회사에서 전문적인 경영인 수업을 받을 전망이다.

한편 구 고문은 고 구본무 회장 생전 LG그룹 2인자로 그룹전략을 담당하다가 2018년 5월 구 회장이 별세하자 부회장 직함을 내려놓고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구본무 회장의 아들 구광모 회장이 같은 해 6월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LG그룹 안팎에서는 그동안 구 전 부회장의 계열분리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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