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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안경 김서림에 마스크 접나요? 전문가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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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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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1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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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을 하루 앞둔 12일 서울 시내 한 백화점에 마스크 착용 의무화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오는 13일부터 대중교통, 의료기관, 집회·시위 현장, 실내 스포츠장 등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을 하루 앞둔 12일 서울 시내 한 백화점에 마스크 착용 의무화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오는 13일부터 대중교통, 의료기관, 집회·시위 현장, 실내 스포츠장 등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최근 안경 착용자들은 마스크 착용에 따른 김서림으로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출근길 대중교통 이용시나 건물을 들어설 때마다 안경이 뿌옇게 변한다. 안경김 때문에 앞이 안보여 계단에서 발을 헛디디거나 정거장을 지나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렇다고 마스크를 내리거나 들어올리면 눈치가 보인다. 최근 법개정으로 다중 이용시설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됐고 '턱스크'나 '코스크'도 허용되지 않는다. 이때문에 마스크 착용시 안경 김서림 방지법에 대한 관심이 다시 커지고 있다.

안경에 김이 서리는 것은 차가운 유리표면에 뜨거운 입김이 닿으면서 온도차로 공기중 수증기가 응결되서다.

인터넷 커뮤니티와 유튜브 등에서 가장 많이 회자되는 김서림 방지법은 '마스크 접기'다. 마스크 상단 코에 걸쳐지는 와이어 부위을 바지단 접듯 1㎝가량 안쪽으로 살짝 접어서 주름을 만들어주는 방법이다. 이후 마스크를 착용하면 접힌 부분이 새어나오는 날숨을 줄여 안경의 김서림도 줄어든다. 마스크와 피부가 밀착하는 효과가 커져서다. 종이티슈를 작게 접어 코부분에 길게 덧대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마스크 착용효과를 떨어뜨려 방역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마스크의 코와 맞닿는 부분을 안쪽으로 접어주면 얼굴과 밀착도가 높아져 입김이 줄어든다./사진=유튜브 yami TV 캡처
마스크의 코와 맞닿는 부분을 안쪽으로 접어주면 얼굴과 밀착도가 높아져 입김이 줄어든다./사진=유튜브 yami TV 캡처


김서림 방지제 가장 효과 좋아


전문가들은 안경알에 김서림 방지제를 사용하는 방안을 가장 추천한다.

대한안경사협회 관계자는 "현재 안경점에서 고객에게 가장 권하는 방식은 김서림 방지액"이라면서 "최근에는 김서림 방지액이 도포된 안경천이 편리해 많이들 사용한다"고 말했다. 유리나 안경에 김이서리는 것은 미세한 물방울 아래 부분이 넓게 퍼진채 유리표면에 들러붙어 빛이 난반사되기 때문이다. 이에 계면활성제 성분으로 친수성 막을 형성해 물방울이 맺히지 않도록해 난반사를 해소하는 방식이다. 최근 시판되는 김서림방지 안경천은 1번 닦으면 8시간 안팎 지속되고 200회가량 반복 사용할 수 있다고 광고한다.

같은 원리로 안경알에 주방세제나 린스를 살짝 도포하고 닦아내는 방법도 있다. 안경에 펴바르는 느낌으로 발라준 뒤 찬물로 헹구고 천으로 살짝 닦아내면 된다. 이 경우 오렌지나 시트러스향 등 산성성분이 함유된 제품이나 더운물로 닦으면 안경 코팅이 벗겨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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