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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카드 단말기 된다…혁신금융 5건 추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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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학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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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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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스마트폰을 신용카드 단말기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받을 때 신분증 대신 스마트폰만으로 자신임을 증명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8일 정례회의에서 5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추가로 지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현재까지 혁신금융서비스로 총 120건을 지정했다.

금융위는 연내 혁신금융심사위원회를 2차례 개최해 은행, 보험, 카드 분야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추가로 심사할 계획이다.

이번에 지정받은 5건 중 에이엔비코리아는 결제용 앱을 통해 스마트폰을 국내·외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한 카드 단말기로 사용하는 서비스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인정받았다. 내년 5월 출시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은행원이 고객을 방문해 은행서비스를 제공할 때 은행 앱을 보유한 고객이 신분증 원본을 제출하지 않고도 실지명의를 확인하는 서비스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받았다. '찾아가는 금융서비스'가 확대되고 은행거래에서도 O2O 서비스가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캐롯손보와 SK텔레콤은 T맵 이용자가 캐롯손보의 퍼마일 자동차보험에 가입해 운행정보 수집장치를 장착한 후 안전 운전기준을 충족하면 SK텔레콤이 보험 가입자에게 월 1만원의 상품권을 지급하는 서비스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받았다. 다음달중 내놓을 예정이다.

한화생명은 저축성보험에서 발생하는 중도·만기보험금을 포인트로 지급해 물품이나 서비스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서비스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받았다. 한화생명은 내년 4월 관련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페이히어는 신용카드 가맹점 모집때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필요 증빙자료를 앱으로 받는 서비스다. 코로나19 등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할 수 있는 효과가 기대된다.



  • 이학렬
    이학렬 tootsie@mt.co.kr

    머니투데이 편집부, 증권부, 경제부, 정보미디어과학부, 이슈플러스팀 등을 거쳐 금융부에서 금융당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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