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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 제주 관광개발사업장·투자진흥지구 고용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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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2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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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말 기준 61개소 8936명 채용…6개월전보다 389명 줄어

제주도청 전경.(제주도 제공)© News1
제주도청 전경.(제주도 제공)© News1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코로나19의 여파로 제주지역 관광개발사업장 등에서의 고용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6월말 기준 관광개발사업 및 투자진흥지구 61개소의 운영상황 점검결과를 22일 공표했다.

누적 투자액은 6개월 전 11조5697억원과 비교해 1005억원 증가한 11조6702억원으로 집계됐다.

삼매봉유원지 건축공사와 제주헬스케어타운내 의료서비스센터 착공, 무민랜드 투자진흥지구 신규 지정 등으로 늘었다.

하지만 고용은 같은 기간 9325명에서 8936명으로 389명 감소했다. 이 중 제주도민 채용실적은 6926명에서 6649명으로 277명 줄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관광객 감소 및 경영악화 등의 사유로 직원이 퇴사한 후 업체에서 재채용을 하지 않아 줄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제주도는 이번 점검결과 고용실적이 저조하고 일부 시설을 운영하지 않고 있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사업정상화 및 회복명령 등 행정처분을 추진할 방침이다.

제주도 관계자는 "대규모 개발사업장 및 투자진흥지구가 사업기간 내 계획된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며 "특히 투자진흥지구는 세금감면 등 인센티브를 받는 사업장인 만큼 투자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는 관광개발사업 승인과 투자진흥지구 지정 사업에 대한 도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투자자에게는 책임감을 부여해 실질적인 투자와 고용창출을 이끌고 지역경제를 견인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실적공표를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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