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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빌리의 노래' 에이미 아담스 "한국서 '인생 연기' 호평? 칭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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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2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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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빌리의 노래/넷플릭스 © 뉴스1
힐빌리의 노래/넷플릭스 © 뉴스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할리우드 배우 에이미 아담스가 극 중 자신이 맡은 베브 역할에 대한 국내 시청자들의 호평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23일 넷플릭스가 국내 취재진에 공개한 '힐빌리의 노래'(감독 론 하워드) 온라인 간담회 영상에서 에이미 아담스는 "한국에서 '인생 연기'라는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데 캐릭터 감정선에 있어 어떤 부분을 신경 썼는지 궁금하다"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에이미 아담스는 "먼저 칭찬 감사드린다"며 "역할에 집중할 때 보통 여러 준비를 하고, 특히 이번엔 운 좋게도 실제 가족분들이 계셔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됐다"도 답했다.

그는 이어 "극 중 J.D.(가브리엘 바쏘 분)에게 아주 결정적인 어떤 순간 앞에 많은 트라우마와 감정이 고조된 장면 등이 많이 나오게 되는데, 제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준비 과정은 다 잊고 최대한 인물들 간의 관계에 최대한 집중하는 것이었다"며 "그 감정을 최대한 풍부하고 섬세하고 깊이 있게 만들어야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베브(에이미 아담스 분)의 경우 '그녀는 자식들을 너무도 사랑했지만 자기 자신은 그만큼 사랑하지 못했다'고 했는데 정확한 것 같다"며 "그래서 최대한 솔직하게 그 순간에 집중하고 또 뛰어난 상대 배우들과 감독님에 의지하면서 리스크를 감수하고 뛰어들어야 했다"고도 말했다.

끝으로 그는 "저는 종종 '연기는 까다로운 다이빙을 하는 것과 같다'고 보는데 때로는 바닥에 머리를 부딪히기도 하는 것 같다"며 "그랬을 때 물 밖으로 건져줄 사람들이 주위에 있다는 점이 감사할 따름"이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힐빌리의 노래'는 뉴욕타임스 논픽션 부문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던 J.D. 밴스의 동명의 회고록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로, 미래가 걸린 중요한 일을 앞두고 고향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던 예일대 법대생이 가난하고 고통스러웠던 어린 시절의 기억과 조우하며 가족의 의미를 다시 깨닫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 에이미 아담스와 글렌 클로즈가 출연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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