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54명 확진' 용인 키즈카페 집단감염…요양병원·어린이집 전파

머니투데이
  • 한민선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0.11.23 16:38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23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선별진료소가 진단검사를 받기 위한 시민들의 차로 붐비고 있다. /사진=뉴스1
23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선별진료소가 진단검사를 받기 위한 시민들의 차로 붐비고 있다. /사진=뉴스1
경기 용인시 마북동에 위치한 '빛깔쌕깔 키즈드로잉' 카페 관련 확진자가 총 54명으로 늘어났다.

2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경기 용인시 키즈카페와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20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54명이다.

키즈카페 이용자를 통해 가족과 지인으로 전파됐고, 이후 요양병원과 어린이집으로 감염경로가 다양해졌다. 신규확진자 중 10명은 키즈카페 방문자와 가족, 추가로 어린이집에서도 원아 10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키즈카페 관련 누적 확진자는 용인서만 37명으로 집계된다. 앞서 지난 19일 이 카페 직원(30대 여·용인462번)과 대표(30대 여·463번)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날 이 카페 대표 가족(용인465·466번)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20일에도 카페 대표와 접촉한 마북동 거주자(용인470번)가 확진됐다. 21일에도 일가족 4명 등 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카페 이용자, 카페 대표 자녀가 다니는 유치원 영어교사, 접촉자 등이다.

22일에는 처인구 거주 30대 모녀(용인482·483번), 기흥구 거주자 5명(용인484~487·489번), 키즈카페 관련 확진자 접촉자(용인491~494번)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23일에도 확진자 접촉자들과 지난 8일 키즈카페를 방문한 어린이인 용인 501번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시와 방역당국은 카페 이용자와 관련해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22명, 구갈동 A유치원 62명, B유치원 76명 등을 진단검사하고 있다. 카페 주인 가족과 관련해서도 태권도장 92명을 검사하고 있다.

용인시는 키즈카페 관련 확진자의 세부동선, 접촉자 등 추가 사항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