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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 가전제품 매장 화재…500여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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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 가전제품 매장 화재…500여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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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2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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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9시 9분쯤 인천 부평구의 한 가전제품 매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에 탄 매장의 모습.(인천부평소방서 제공)2020.11.24/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23일 오후 9시 9분쯤 인천 부평구의 한 가전제품 매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5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자 A씨는 "집 2층에서 쉬고 있는데, '펑' 소리가 나 확인해 보니 1층 창문에서 불꽃이 보여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장비 16대, 진압 인원 45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했다. 불은 9시 26분쯤 꺼졌다.

소방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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