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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정보원, "AI로 '개인사업 부도율' 예측했더니 성능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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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평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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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2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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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성철 기자 = 신현준 신용정보원장이 29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금융분야 마이데이터 포럼'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마이데이터 산업은 오는 8월 출범 예정이며, 출범시 소비자는 금융회사 등에 산재한 자신의 신용정보를 한번에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다. 이번 포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사태로 참석자는 선착순 100명 이내, 회사별 1명으로 제한했다. 2020.6.29/뉴스1
(서울=뉴스1) 이성철 기자 = 신현준 신용정보원장이 29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금융분야 마이데이터 포럼'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마이데이터 산업은 오는 8월 출범 예정이며, 출범시 소비자는 금융회사 등에 산재한 자신의 신용정보를 한번에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다. 이번 포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사태로 참석자는 선착순 100명 이내, 회사별 1명으로 제한했다. 2020.6.29/뉴스1
한국신용정보원이 보유한 신용정보를 AI(인공지능) 기법을 활용해 개인사업자 부도율 예측에 활용한 결과 예측성능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신용정보원은 기업신용정보와 대표자 개인신용정보를 거시경제지표와 함께 종합적으로 분석해 개인사업자 업종별 향후 부도율 예측모형을 개발하기 위해 이 연구를 했다.

연구에 따르면 거시경제변수만 사용했을 때에 비해 신용정보를 함께 사용한 DNN(Deep Neural Network, 심층신경망모델)의 예측 성능이 4.74% 나아졌다.

신용정보원은 모형에 활용된 AI기법과 개발방법론은 신용정보원이 지난 10월말 국제 딥러닝 전문가 컨퍼런스인 DLDC(Deep Learning DevCon)에서 발표한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개인사업자는 '기업'과 '개인(대표자)'의 속성을 모두 가지고 있으나,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아 개인사업자 특성을 반영한 연구가 어려웠다.

신용정보원은 기업 부도율 예측에 사용돼온 거시경제변수와 함께 신용정보원이 보유한 미시적 신용정보를 추가로 사용할 때 예측력이 향상된다는 걸 확인했다고 했다.

신현준 신용정보원장은 "개인사업자는 신용평가와 리스크 관리 시장에서 미지의 영역이었다"며 "AI기법을 통해 개인사업자의 업종별 부도율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다면 경제 시스템의 리스크를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연구에서 검증된 유의미한 데이터들을 개방해 금융회사 등이 AI 개발을 위한 데이터셋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연구 결과를 모형화해 예측력을 지속적으로 제고해 금융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금융회사들과 연계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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