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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 "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때 인위적 구조조정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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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학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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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2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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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 금융위원장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 사진=뉴스1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 사진=뉴스1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24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 과정에서 “인위적인 구조조정은 없다”고 말했다.

은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합치다 보면 중복되는 부분이 있는데 이는 자연감을 해소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은 위원장은 대우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 합병 과정에서도 인위적인 구조조정은 없었다며 이번에도 같은 방식이 적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와 채권단은 지난 16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통합을 골자로 하는 항공운송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을 발표하면서 일자리를 강조했다. 특히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은 이번 통합이 재벌 특혜가 아니라 '일자리 특혜'라고 강조하면서 인위적인 구조조정은 없다고 했다.

이 회장은 지난 19일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고용유지 약속을 여러번 했다"며 "(고용유지) 조항을 위반하면 조 회장 등 현 경영진이 의무 위반으로 퇴진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아시아나도 고용유지는 공시를 통해 명확히 했다. 아시아나는 대한항공에 대한 제3자 유상증자 결정 공시를 통해 "대한항공은 아시아나와 아시아나 자회사 근로자에 대해 정당한 사유 없이 해지, 변경, 중단 또는 정지하거나 불이익하게 변경하지 않아야 한다"고 밝혔다.

은 위원장은 요금 인상 관련해선 "라인별 상한선이 있고 일방적으로 올리는 건 국토교통부에서 하지 않겠다고 했다"며 "대한항공 마음대로 하진 않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학렬
    이학렬 tootsie@mt.co.kr

    머니투데이 편집부, 증권부, 경제부, 정보미디어과학부, 이슈플러스팀 등을 거쳐 금융부에서 금융당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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