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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에티오피아 콜레라 백신 접종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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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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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2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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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 관악구 국제백신연구소(IVI)에서 열린 에티오피아 콜레라 백신 접종 및 예방 사업 업무 협약식에서 제롬 김 제롬 김 사무총장(맨왼쪽), 윤대식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전무(가운데), 박상철 IVI한국후원회 회장(오른쪽)이 협력 양해각서를  교환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4일 서울 관악구 국제백신연구소(IVI)에서 열린 에티오피아 콜레라 백신 접종 및 예방 사업 업무 협약식에서 제롬 김 제롬 김 사무총장(맨왼쪽), 윤대식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전무(가운데), 박상철 IVI한국후원회 회장(오른쪽)이 협력 양해각서를 교환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 (185,000원 상승18000 10.8%)가 국제백신연구소(IVI)와 함께 에티오피아에서 콜레라를 퇴치하기 위해 2021년부터 3년 동안 백신 무료접종과 질병예방에 힘을 모은다고 24일 밝혔다.

LG전자와 IVI는 콜레라 취약지역의 주민 약 4만명을 대상으로 백신을 접종하고 현지 공중보건 역량 강화를 위해 질병감시시스템도 구축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이날 IVI 등과 사업협약을 체결했다.

IVI는 1997년 UN개발계획(UNDP)이 주도해 설립한 비영리 국제기구다. 개발도상국과 세계보건을 위해 백신을 개발하고 보급한다. 국제기구로는 처음으로 한국에 본부를 뒀다.

LG전자는 2008년부터 IVI를 후원하며 동남아와 아프리카 국가들을 대상으로 백신지원사업을 폈다. 2010년부터 5년 동안 에티오피아에서 백신 접종과 수인성 질병에 대한 연구를 지원했다.

LG전자는 이번 사업에 임원사회공헌기금 등을 활용할 예정이다. LG전자는 2004년부터 매년 임원 급여의 일정 비율을 임원사회공헌기금으로 적립했다. 이 기금은 국내외에서 진행하는 봉사활동, 지역사회 개선 등에 사용된다.

제롬 김 IVI 사무총장은 "코로나19 사태로 관심이 낮아지긴 했지만 콜레라는 여전히 세계 곳곳에서 수많은 생명을 앗아간다"며 "LG전자와 함께 에티오피아는 물론 전세계의 콜레라 예방과 퇴치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대식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전무는 "에티오피아 지역의 질병과 빈곤문제 해결하기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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