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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산업'으로 지역경제 활력 불어넣는 교통안전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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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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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01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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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연구단지 조성으로 혁신도시 신산업 육성…지역사회와 함께 일자리 플랫폼 구축

한국교통안전공단 튜닝카 성능·안전 시험센터/자료제공=TS
한국교통안전공단 튜닝카 성능·안전 시험센터/자료제공=TS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이 신사업 육성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자리창출에 나서고 있다.

농업중심의 도시인 경북 김천을 미래 교통산업의 중심도시로 바꾸기 위해 첨단연구단지를 조성하고 공단이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에 특화된 맞춤형 일자리 플랫폼을 제공하기도 한다.

30일 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공단이 위치한 경북지역의 중소제조업 가동률, 각종 고용지표 등이 감소함에 따라 공단은 보유한 각종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계층별 지역특화 맞춤형 일자리 플랫폼 운영에 나섰다.

우선 공단과 지자체와 대학, 민간기업 등이 참여하는 일자리 위원회를 구성해 양질의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공단은 일자리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강의실, 실습장, 사업비 일부를 지원하고 경상북도와 김천시는 예산을, 지방대학과 사회적경제기업협동조합은 전문강사를 지원한다.

이미 농산물가공 등 지역에서 창업하고자 하는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 4차산업혁명과 연계한 창업프로그램, 취업아카데미 등이 운영되고 있다.

중장년을 대상으로는 취약계층과 경력단절여성이 복지관련 일자리에 재취업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과 구조조정 대상인 사람들을 전문 엔지니어로 양성하는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공단은 특히 공단 본사가 위치한 경북 김천을 농업중심도시에서 미래교통산업 중심도시로 변모시키기 위한 발판도 마련 중이다.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를 건립해 친환경·미래형자동차 등에 대한 검사기술을 연구·개발하고 검사전문인력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2025년까지 2만9600명을 대상으로 자동차산업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튜닝카 성능·안전 시험센터도 구축한다. 자동차 2400만대 시대를 맞아 튜닝산업이 신성장 동력 산업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튜닝에 대한 기술검토를 실시하고 성능과 안전을 시험한다.

권병윤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올 한해 공단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지역경제 활성화와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했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선도형 뉴딜사업 추진 등으로 지역경제 산업구조변화를 선도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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