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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한파에도…글로벌 TV 3대 중 1대 '메이드 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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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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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2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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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한파에도…글로벌 TV 3대 중 1대 '메이드 인 코리아'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얼어붙었던 글로벌 소비심리가 3분기 들어 회복세를 보이면서 TV 시장에서 코리아팀의 독주가 두드러졌다. 이 기간 판매된 TV 3대 중 1대가 '메이드 인 코리아'로 집계됐다. 금액 기준 시장점유율은 전체 시장의 50%에 달한다.

24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 3분기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된 TV는 6287만대, 액수로 281억5300만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보다 판매대수는 14.7%, 판매금액은 11.8% 늘었다.

무엇보다 삼성전자 (89,400원 상승2600 3.0%)의 판매 성장이 돋보였다. 이 기간 삼성전자는 금액 기준 33.1%의 점유율로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종전 기록인 올 1분기 32.3%를 훌쩍 넘는다. 2위는 LG전자 (178,000원 상승500 0.3%)로 점유율 16.6%를 기록했다. 판매금액 기준으로 코리아팀의 점유율이 49.7%에 달한다. 일본 소니는 10.1%, 중국의 하이센스와 TCL은 모두 7.3%로 각각 3~4위에 그쳤다.

코로나 한파에도…글로벌 TV 3대 중 1대 '메이드 인 코리아'
삼성전자는 수량 기준으로도 시장점유율 23.6%로 1위를 차지했다. LG전자(11.6%)까지 합하면 올 3분기 판매된 TV 3대 중 1대가 한국제품인 셈이다. 상대적으로 중저가 제품을 앞세운 TCL(10.9%), 하이센스(9.0%), 샤오미(4.8%) 등 중국업체가 뒤를 이었다.

삼성전자는 QLED TV(퀀텀닷 소재를 디스플레이 필터에 활용한 TV) 판매가 크게 늘었다고 분석했다. QLED TV는 올 3분기에만 233만대 팔린 것으로 집계된다.

지난해 3분기 판매 116만대를 2배 이상 넘어서는 성적이다. 지난해 연간 QLED TV 판매가 532만대 수준이었던 것과 비교해도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초대형 TV 시장 성장세도 코리아팀의 선전을 뒷받침했다는 분석이다. 올 3분기 80형 이상 TV 시장은 지난해 3분기보다 수량 기준으로 146.5%, 금액 기준으로 80% 성장했다. 삼성전자는 이 시장에서 올 3분기 점유율 53.5%를 차지했다. 2위는 소니로 21.5%, 3위는 LG로 14.1%를 각각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500달러 이상 프리미엄 TV 시장에서도 올 3분기 금액 기준 43.1%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소니와 LG는 각각 점유율 24.3%, 21.8%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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