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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만족도 낮은 보건의료체계 인프라 개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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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2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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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 ‘강원도민패널 조사결과’ 발표

강원도청 전경.© 뉴스1
강원도청 전경.© 뉴스1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도 보건의료에 대한 도민들의 전체적인 만족도는 상승하고 있지만 여전히 ‘보장성’, ‘의료의 질’, ‘접근성’ 등 의료체계에 대해서는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강원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발표한 ‘2020 강원도민패널 조사결과’에 따르면 ‘강원도의 전반적인 진로환경’(5점 만점)은 전년 3.10점에서 올해 3.35점으로, ‘전반적인 의료서비스의 질’은 전년 3.07점에서 올해 3.35점으로 각각 상승했다.

‘전반적인 의료비용 측면’도 전년 3.06점에서 올해 3.30점으로 올랐다.

이처럼 올해 강원도 보건의료에 대한 도민들의 만족도는 전년보다 상승한 것으로 평가됐지만 여전히 응급서비스 강화 및 의료의 질에 대한 만족도는 낮아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 보건의료체계 만족도 조사항목 중 도민들은 ‘응급실, 중환자실 등이 충분하다’, ‘의사 및 간호사 등 전문의료 인력의 높은 수준, 필요한 최첨단 약제나 의료장비 등의 이용이 가능하다’ 항목은 각각 2.99점, 2.87점으로 낮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밖에 지역거점공공병원에 대한 도민들의 만족도는 5점 만점에 3.9점으로 조사됐다.

도민이 생각하는 지역거점공공병원의 역할은 ‘응급서비스의 강화(44.3%)’, ‘외상서비스의 강화(20.8%)’, ‘심뇌혈관 질환 서비스의 강화(18.9%)’, ‘산모에 대한 필수의료 서비스 확대(10.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조희숙 강원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은 “도민들의 만족도가 낮은 보건의료 체계를 중심으로 인프라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강원도공공보건의료 분야에 대한 도민참여 활성화 및 지속적인 정보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강원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도민에게 양질의 공공보건의료를 제공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해 모바일?전화설문으로 진행했으며, 조사에는 강원도 거주 도민 2009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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