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중앙도서관, 컬러테라피 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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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광양중앙도서관은 지역 내 취업 준비생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취업에 대한 불안감을 덜고 심적 안정을 가져올 수 있는 '컬러테라피(색채치료) 과정'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12월16일과 23일, 취준생은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일반시민은 오후 3시30분부터 5시까지 하루 2회 나누어 진행된다.

이로쥬 컬러힐링센터 임휘성 대표가 강사로 나서 Δ자신의 외면적 컬러에너지 찾기 Δ끌리는 색을 통해 내면의식 관찰하기 Δ일본 색채심리성향 검사 프로그램 활용해 보기 등 흥미로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수강생은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광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나 광양중앙도서관 전화를 통해 취업 준비생 10명, 일반 시민 10명 총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고근성 도서관운영과장은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예방수칙에 따라 비대면(ZOOM)으로 진행되며, 강사와 수강생 개개인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수강생 수를 제한해 운영한다"며 "수강생들이 이번 컬러테라피 과정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을 해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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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중앙도서관, 컬러테라피 과정 운영

12월16일, 23일 각각 2회 비대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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