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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음주운전 생각마"…부산경찰청 1월까지 특별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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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2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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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 현장.(부산경찰청 제공)© 뉴스1
단속 현장.(부산경찰청 제공)© 뉴스1
(부산=뉴스1) 박세진 기자 = 부산경찰이 연말연시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부산경찰청은 2021년 1월까지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벌여 주·야간, 심야시간을 불문한 상시단속을 통해 음주운전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경찰은, 음주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토요일을 포함해 주 2회 이상 음주운전 취약지점에서 교통경찰, 지역경찰, 경찰오토바이 등 경찰 경력을 총 동원해 단속에 나선다.

주요단속 대상인 취약지점은 서면·해운대·동래역 주변 등과 고속도로 TG, 휴게소, 진출입로와 연계되는 '목지점' 이면도로, 최근 3년간 음주사고 다발지역 등이 포함됐다.

경찰은 주·야간 상시단속과 함께 20∼30분마다 수시로 장소를 이동하며 단속하는 '스팟식 단속'을 실시해 비접촉식 감지기와 '지그재그식 단속'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자동자전용도로 진출입로와 고속도로 톨게이트, 휴게소 등에서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음주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음주운전 차량에 동승자가 있는 경우 초동조치 단계부터 음주운전 방조 여부를 면밀히 조사해 혐의가 인정되면 입건할 계획이다.

고속도로 휴게소 주변 식당에서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술을 판매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음주운전 방조로 단속할 방침이다.

지자체?유관기관 등과 합동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언택트(Untact, 비대면) 홍보를 실시, 음주운전 추방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위반자 본인과 가족뿐만 아니라 전혀 상관없는 다른 사람의 삶을 완전히 무너뜨리는 중대한 범죄행위임을 유념해 연말연시 모임에 참석할 때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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