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크래프톤 5주여만의 반등

24일 코스피시장(2617.76pt)은 기관과 개인은 매도했으나 외국인의 매수로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872.10pt)은 외국인은 매수했으나 기관과 개인의 매도에 지수는 소폭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중 승인종목 솔루엠(2만5600원,+0.39%)은 이틀 연속 상승했으나 청구종목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1.49% 내린 1만65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내일 코스닥 시장 상장하는 하나기술은 공모가 3만5000원으로 청양경쟁률은 1802.10대1 이었고 기관수요예측 경쟁률은 1393.98대1 로 흥행에 성공한 모습으로 시초가 결정수준에 기존 구주 물량 출회여부에 따른 장중 대응으로 수익율이 엇갈릴 것으로 추정된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변동폭이 미미했고 기업공개(IPO) 후보종목은 등락이 엇갈렸으며 바이오 관련주도 일부 종목을 제외하고 하락했으나 남북경협주는 소폭 상승했다.

게임업체 크래프톤은 3.40% 오른 137만원의 호가로 5주여만에 상승했으나 비보존(2만800원,-0.72%)은 나흘만에 소폭 하락했다.


바디프랜드는 2.08% 오른 1만2250원의 호가로 완만하게 상승세를 이어갔고 현대아산(1만6000원,+0.63%)은 이틀 연속 상승했다.

SI업체 엘지씨엔에스는 1.39% 오른 7만30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고 SK건설은 2.45% 오른 3만5550원의 호가로 나흘만에 반등하며 장을 마쳤다.

바이오시밀러 업체인 에이프로젠은 1.72% 내린 1만425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고 제약업체 한국코러스는 1.56% 내린 1만5750원의 호가로 6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조정을 이어갔다.

시각화솔루션 업체인 엔쓰리엔은 2.74% 오른 7500원의 호가로 전일의 하락폭을 만회했고 스마트글라스 업체인 글람은 5.26% 오른 5000원의 호가로 완만한 상승세를 보였다.

솔젠트는 4.17% 내린 1만7250원의 호가로 5거래일 연속 하락했고 메디오젠은 1.09% 내린 2만275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뷰노(2만3500원), 에스바이오메딕스(1만4000원), 진켐(1만2750원), 한국증권금융(1만1550원), 현대엔지니어링(79만원), 현대엠엔소프트(11만5000원), 비씨켐(3만9250원), 노바셀테크놀로지(875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