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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휠체어 탄 채 '지하철 승강기 돌진'…80대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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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원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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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25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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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전동휠체어를 타고 가던 80대 남성이 지하철역 엘리베이터 통로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장에 출동한 119구조대가 구조작업을 벌이는 모습./사진=뉴스1(대구소방본부 제공)
대구에서 전동휠체어를 타고 가던 80대 남성이 지하철역 엘리베이터 통로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장에 출동한 119구조대가 구조작업을 벌이는 모습./사진=뉴스1(대구소방본부 제공)
대구에서 전동휠체어를 타고 가던 80대 남성이 지하철역 엘리베이터 통로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구도시철도공사와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2시쯤 대구 중구 남산동 대구도시철도 2호선 청라 언덕역에서 전동휠체어를 탄 채 승강기에 타려던 A씨(80대·남)가 출입문으로 추락해 사망했다.

지하 1~4층을 오가는 승강기는 사고 당시 지하 1층에, A씨는 지하 3층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승강기가 도착하기 전 탑승을 시도하다 통로 아래로 5m가량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출입문 레일에는 추락 방지용 안전 턱이 있었지만 전동휠체어의 무게와 속도를 이기지 못하고 떨어져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추락후 의식을 잃은 A씨는 소방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대구도시철도공사 관계자는 "폐쇄회로(CC)TV 확인 결과 A씨가 전동휠체어 조작 실수로 승강기 문 뒤로 추락한 것 같다.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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